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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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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추억을

12월 27일 박지연 리포터 안녕~~

매주 화요일 1, 2부 "남도의 소리, 얼쑤"에서 함께하던 사투리 전문 리포터! 예쁜 박지연 리포터가 마지막 인사를 했어요! 다음 주 부터 "남도의 소리, 얼쑤"는 금요일 1, 2부에 진행되고요~ 박지연 리포터는 옆동네, 정오의 희망곡 연디로 활동하니까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그럼 즐거운 오후 두시 가족 여러분!! 내일도 즐겁게 두시에 만나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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