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따사로운 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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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여자
- 용혜원-
하얀
백지에
점 하나
선 하나가 이어져
그림이 된다.
시작된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여자는
그림 속에 빠져든다.
그림이 그려질 때
삶이 완성된다
그림은
이 여자의
삶이다.
후훗... 내일이면 새해 설 아침이 밝아 옵니다.
나름... 고운손 모아 정성스레 차례음식을 준비해두고 .....
힘들고 고단한 몸을 잠시 내려놓으며
제 자신의 매무새를 정리해 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그려 나아갈
희망, 과 꿈 을 그려보며.....
언제나..그러하듯.
하루의 피곤함을 풀고
퇴근하는 차안에서
늘 함께 했었고 계속 같이 할 겁니다
즐세시로 인해 행복해 하는 사람
즐세시로 인해 희망을 품은 사람
즐세시로 인해 미소를 머금고 사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음악 속 에 살아숨쉬는 우리들의 인생
그리고 내맘을 훔치는
나의 신청곡 ...... 잃어버린 세월....이승현
황언배,김서련님....
12일..화요일에 꼭 들려 주세요...
친정 엄마가 몸이 않좋으셔서 모시고 와서
진찰을 받아보시게 해야 겠네요.. 명절뒤....
엄마 가 좋아하시는곡 입니다..부탁 드려요..*^^*
福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편안한 명절 되세요..
-6일 (음력 2007년 12월30일 마지막밤을 보내며).. 애청자로 부터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