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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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아이들하고 바다 갔다가 큼지막한 소라껍데기를 주워왔는데요.
어린 우리 아이들 소라에서 바다 소리가 난다고 하루죙일 그 껍데기 소리만 듣고 있네요.
갈매기 소리도 나는 것 같다고 그럽니다^^;;
아이들은 소라에서 바다소리가 나는게 바다에서 주워와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있나봐요.
그러면서 소라껍데기를 산에다 올려놓으면 새소리 바람소리 날꺼라고
귀엽게 말하네요^^ 아직 순수한 우리 아이들.. 평생 순수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들려주세요^^
기다릴께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