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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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친구가 갑자기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비상금을 탈탈털어 50만원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소식도 없답니다.
가끔 만나 술도 하지만 자꾸 돈얘기하는것도
그래서 말하지 않았는데 까먹은건지
답답하네요.
저에게는 큰돈인데...
차라리 다 말하고 싸우던지
하는게 나을까요/아니면
줄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고민입니다..
해결좀 해주세요.
들어온김에 노래신청하고 갑니다.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