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생과 조금 말다툼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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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제 동생이 생일이라서 아이스크림 케잌이랑 풍선이랑 피자랑
만들어서 선물도 주고 했는데
그다음날 아침부터 출근전에 좀 다퉜어요
제가 언니로써 좀 소심했죠
이해 할수 있는 문제 였는데 말이죠..
동생에게 넘 미안하고 생일 다시한번 축하 한다고 말좀 전해주세요..
사랑한다고,,, 다시는 싸우지 말자고 말이죠
동생은 2호광장에 한빛안과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
선물도 보내주시면 더 감사드리고요..
꽃바구니나 아니면 먹을 거..
전화번호가 01056438053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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