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고향목포를떠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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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에 살고 있는 여대생이에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여고생이였는데 ...
제가 광주에서 대학을 다니게 됫어요ㅋㅋ
그래서 다음달이면 제가 광주에 가서 자취를 한답니다 ..
처음엔 엄마의 간섭을 안 받는게 좋다는 생각으로 너무나 좋았었는데 ...
막상 목포를 떠날 날이 다가오니 걱정이 앞서네요 ㅜ
밥은 잘 해 먹을수나 있을지...
아프면 혼자서 서럽다던데 ㅜㅜ
엄마가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요ㅠㅠ
그렇지만 전 이제 어린 아이가 아니니깐
잘 참아낼 수 잇겠죠? ㅠ
혼자서잘사는법(자취?)잘하는노하우좀가르쳐주세요~~~~~~
엄마가 좋아하던
진미령-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 날
신청할게요 ㅋㅋ
꼭틀어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