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었는데..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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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체질이 바뀌나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심해진거 같구요.
범위도 더 넓어진답니다.
처음에는 팔만그랬습니다.
작년에는 목까지 그러더군요.
이제 발까지 그럽니다.게다가 전에는 썬크림만 바르면 되던것을
이제 uv파우더까지 발라야 간지럽지 않다니까요.
정말 싫어요..
다른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어떤엄마는 아이낳고 그렇게 되었다네요.
저도 잘생각해보니 아이낳고 체젤이 이렇게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하여튼 하루하루가 너무도 힘드네요.
어쩌다가 화장품을 안바르면 긴팔티라도 입어야합니다.
오늘도 잠바를 입었는데 남까지 더워보인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다이어트하면 뭐합니까
온몸을 꽁꽁싸메고 다녀야할판인데...
오늘도 외출을 하고 우울하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진국이의 진짜멋쟁이
신청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