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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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그 푸르른 날
기억하지요
얼마나 푸르렀는지 얼마나 서슬이 시퍼랬는지 얼마나 서러웠는지
저는 너무나 잘 알지요
비가 내려서 더 가슴시린 더 애틋한 그 날
기억하려고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늘 기억에 남아있는 편린처럼
첫사랑의 기억보다 더 진하게 남아있는 그날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못 들은 오늘의 노래 신청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