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칠순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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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10월 12일이 칠순이세요 그런데 제가 대장에 종앙이 생겨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대로된 칠순을 못할듯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아픈곳이 더욱 심해질것 같아서 날짜도 맞지 않아서 이렇게 겹치고 말았는데요 다 나으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밝은 모습 잊지 않고 살게요 그리고 생일이 10월 14일이 생일인데요 아버지랑 이틀 사이라 항상 잊어버리지 않고 저를 챙겨 주셔서 항상 마음이 좋았어요 그동안 허리가 많이 아프시고 갈수록 몸이 좋지 않아서 항상 안쓰럽고 더욱 왜소해 지는 지금 항상 건강하게 등산이나 다니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땅의 기운을 느끼면서 그렇게 살아가요 자연과 더불어 살다보면 이렇게 가족끼리 위로하고 사랑하면 더 이상 좋은일이 무엇이 있겠어요 소중한 가정의 의미가 우리들한테도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요 항상 웃음 잊지 말고 살아요 아버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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