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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어머니를 그리며

즐거운 오후3시 라디오 방송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하루를 맞으며 향기로운 커피한잔으로..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너무 앞만보고 달려온 인생..가끔은 작은 여유에 감사하며.. 시간을 즐겨봅니다.. 유학간 딸아이가 갑자기 이런 말을 하더군요 "엄마, 엄마가 없으니까 진짜 엄마만한 사람이 없는거 같아" 누구에게나 엄마는 그런 존재겠지요 제게도 늘 엄마는 그런 존재셨으니까요 누가 손내밀어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때 세상이 나를 버린 것 같아도 어머니는 묵묵히 늘 같은 자리에 계셨으니까요 특별할 것 없는 날에 특별한 생각들로 가득찬 이 시점에서 저는 특별히 신청 사연을 올리고 있네요^^ 그런 의미에서 쥬리킴의 어머니가 듣고 싶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저는 정말 다음생에서도 어머니의 딸로 태어나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 마음마음은 따듯했으면 좋겠어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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