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를 위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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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별이 하나 졌습니다. 하지만 한용운님의 말처럼 우린 그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그가 우리에게 준 편의성과 영향력은 가히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생전에 4명의 자식을 남겨둔채 죽었다고 합니다. 그의 약88조에 달하는 재산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4명의 자식중 1명은 전부인의 딸이고 나머지 3명은 현부인의 자식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는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이라는 상호는 비틀즈의 회사 애플코어에서 인용했다고도 하더군요. 생전에 비틀즈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어릴때 입양되었으며 대학까지 졸업을 시켜주라는 친부모의 입양조건으로 대학을 갔으나 1년도 채 되지 않아 중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왜 우리는 누군가 살아있을때는 그에 대해 잘몰랐다가 꼭 죽은후에 이렇게 잘 알게 되는 걸까요.
비틀즈의 let it be 신청합니다.
010-9089-9614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남악리젠시빌 101-1802
장정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