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외로움.. 넌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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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아무리 내 안에서 잡아 끄집어 내려해도
어느샌가 마음속으로 다시 들어와 자꾸만 마음 아프게 하는 상처들..
잊으려 하는건 더욱더 생생해져만 가고..
추억하고픈 아름아움은 자꾸만 잊혀져 가고..
그리움이란..
움켜쥐면 쥘수록 내 마음 아프게하고..
그 아픔으로 인해 더욱더 쓰라린마음 다시금 움켜잡고..
갈곳잃은 듯 방황하는 마음들로 미련하게 내 자신을 슬프게 만드는 것..
하지만 그 그리움이란 추억이 없다면..
너라는 의미를 더욱더 소중히 생각치 않았을 테지..
그 그리움을 잡을 수도 놓을 수도 없는 내 마음은
너무나 외롭다..
그리움이란 그런건가...- 깡이생각..ㅋㅋㅋㅋ -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들려보네요~^^
오늘 청아한 가을하늘을 보셨는지요~
그 푸르른 하늘처럼 청아한 목소리를 지닌 염지혜아나님~아자아자~!! ㅎㅎ
신청곡 박영미 의 ' 나는 외로움.. 너는 그리움..' 들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