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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수고많이 하십니다.(2)

안녕하세요? 애청잡니다.

항시 즐거운 오후3시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파업이 끝나고 황언배 님도 다시 오시고, 늘상 아름답고 발랄한 목소리의 장지은 님도 여전히 계시고... 언제나 노래방은 즐겁고...

두분을 비롯하여 이 프로그램을 만드시느라고 애쓰시는 여러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장지은씨는 요즘 특히 무슨 좋은 일이 있으신 것 같아요.
텔레비에서 보면 점점 더 아름다워지시고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들으면 더 활기찬, 힘있는 목소리를 느끼니 말입니다. 뭐 워낙 아름다우신 분이니까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 방송 부탁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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