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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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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2월의 끝자락에서..


오랜만이예요.. 그간 안녕하시죠? 꾸벅!
이제 봄이려나 했는데..
오늘 아침에 내린 눈? 보셨나요?
2월을 보내는, 겨울을 보내는 마지막 외침이 아니었나 싶었어요.
이정일씨는 내리는 눈 보면서 무슨 생각 하셨나요.. 네!

이제 이번 주말이 가고 이틀만 있으면
3월.. 꽃피는 춘삼월이라고 하죠..
정말 봄이겠죠?
겨울에서 봄으로 건너가는 2월.
계절의 징검다리에서 돌다리도 두드려가는 심정으로 가다보니
억쑤로 좋은 일도 있었지만 또 상대적으로 너무 신중했을까요..
방황을 좀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2월의 끝자락에 서서
그 동안의 방황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산뜻한 봄날을 꾸며볼랍니다.

김태영의 노래..오랜 방황의 끝!!!!!!!
들려주실거죠?

그리고 이정일씨! 감기조심하세용...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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