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고백하고 싶어요..
첨으로 여기 글을 띄움니다.
뭐 별다르게 큰 사연은 아니여도,꼭 제목처럼 고백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아하~~여기서 먼저 말을 해야 할게 있네요.. 여기서 고백이란 제 여자친구
(참고 전 아직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 ^;;)를 말하는게 아니라 저희 아버지
얘길하는 겁니다..
하하하 길게 애기 안을께요..그저 고백의 가사말처럼 아버지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거 참 군대까지 갔다와선지 영 쑥쓰럽네요..
글구 당연히 어머니도 같이 사랑한다고 그리고 정년퇴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후~~그거 아세요. 내참 어설프게 공부한답시고 몇일 밤늦게 들어 왔는데,
내일이 바로 저희 아버지 정년퇴임 이시더라구요..
하하 아직도 전 어리나봐요..하긴. 암튼 꼭 전해주세요..실제 아버님이라고
생각하시고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꼭 읽어주세요..꼭!! 저희 누님의 이름이라도 팔아야겠네요..hint-화제집중6시
구성작가(약간 통통한 분)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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