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오빠 오랫만이죵
오늘은 우울한 일이 있어서 요렇게 또 편지를 씁니다.
흑흑...학교에서 머리를 잘렸어요...
그래서 .... 어제 미장원에서 머리를 자르고 왔는데 오늘 애들이 다 아줌마 같다구 ..^^
지금은 수업시간이야요
어제도 수업안하고 딴짓한다고 10대 맞았는데 지금도 두근두근
아 글구 오빠
전남 미스 뭐뽑느다고 했죠
제가 한번 거기 나가볼까 해요 혹시 모르잔아여
진으로 뽑힐지...
지금 또 선생님한테 걸렸엉....
어쭈게/...
아 글구 .,.. 또 잼있는 삼행시
누:누렁이가 짖는다
렁:렁렁렁
이:이새끼 똑바로 못짖어?
^^
그럼 담에 또 쓸켸여 안농히........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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