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 매일매일 바쁜 남편에게 배달해주세요 ♥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땀방울이 송긋송긋 맺히는
요즘처럼 더운날, 제 남편은 두세배의 땀방울을 흘립니다.
24시간은 소방관으로서 우리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일하고,
다음날 쉬는 비번날이 되면 농사를 짓는 부모님을 위해
논으로 밭으로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한번도 싫은 표정 안 비치고 일하는 남편이 때로는 안쓰럽습니다.
사랑하는 우리남편을 위해 노래 배달 부탁드릴께요.
신청곡 : "오동잎" (우리남편의 유일한 18번이예요.)
추 신 : 결혼 3년차인데요,
아직 커튼이 없네요. 이번 기회를 빌어서 어떻게 안 될까요?
아울러, 노래대결 하고 싶어요. (노래 조금 못해도 돼나요?)
신청자 : 정미경(☎464-8562)
526-897, 전남 영암군 삼호면 용앙리 종원아파트 103동 6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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