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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지혜님...유건이예요...

어제...아버지 생신이었어요... 그런데...저..요즘...눈물이 많아졌어요. 제가 원래 웃음도 많고,눈물도 많거든요... 아버지 생각만하면...눈물이 나네요.. 저의 아버지..23년을 저희 두형제 키우느라 고생하셨거든요.... (부모님...제가 6살때 헤어지셨거든요...) 활달한반면에..정(精)에 메말라있습니다. 그래서 외로움을 달래려고 서예,붓펜글씨,노래부르는걸 즐기고있구요... 라디오듣는걸 즐겨요... 어릴때 외로움을 달래려고 합창부에 들어갔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가수가...김민종씨 김정민씨인데요... 그 중에서 김정민씨의 뷰티풀 마이 라이프신청합니다... 두분...제 트위터(@jeon830409)로 오세요... 글씨 보내드립니다... 좋은 친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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