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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나이가 들어갈수록 속물[俗物]만 되어가네요.....

두분 안녕하세요.....?
지난 신사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되돌아 볼 겨를도 없이 보내고 말았네요......
그렇다고 어떤 결실을  남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굳이 돌이켜 본다면 그만큼 눈앞에 놓여진 현실에만 집착하면서 살아온 속물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어떡하겠습니까.... 금년도 또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희망은 있습니다.    두분께서 진행 하시는 "즐거운오후3시"와 함께
살아갈수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저는 농사일을 하면서도 거의 매일 "즐거운 오후3시"프로를 듣거든요.
방송의 분위기가 저희세대의 정서와 맞아서요.....
아무튼 두분 은 물론이고 이시간을 애청 하시는 모든 청취자들께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이어지시길 기원 합니다.........
신청곡: 나훈아씨의  바보같은 사나이.....
                                
나주시 동강면...   김광중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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