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꼭! 읽어 주세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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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무안군 해제면에 사는 이제 고3의 문턱을 딛는 박홍선이라고 합니다. 겨울 방학동안 두분이 진행하는 이 방송을 한번도 빠짐없이 매일 들었는데, 아쉽게도 어제 개학했어요. 만약 이 방송이 나올때 쯤이면 저는 딱딱한 의자에 앉아 차가운 책상을 바라보고 있겠네요. 두분이 진행하는 이 프로 너무너무 좋구요. 저는 이 프로로 통해 트롯트에 맞을 느꼈어요. 그리고 사람의 정도요. 아참 얼마 안있으면 저의 작은형의 29번째 생일인데 두분께 축하 부탁해도 될까요. 항상 자상하고, 언제나 성실한 저의 형에게 축하 한다고 큰소리로 전해주세요. 그리고, 이번 설에 내려오는데 작은 선물 하나 주고 싶은데, 부탁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어! 지금 방안에 앉아 이 프로를 듣고 있을 저의 아버지에게 이 노래를 전하고 싶어요. 아버지는 저보다 이 프로를 더 사랑하는데요, 아버지가 자주부르는 " 목포의 눈물 " 신청할게요.
두분 항상 행복하시구요, 두분이 진행하는 프로 비록 지금 애청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나마 언제나 들을게요. 안녕히 계세요.
주소: 전남 무안군 해제면 유월3리 50 전화 : 453-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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