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K군입니다.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제가 다른 것이 아니고요.
제가 처음으로 사회생활이라는 곳을 나왔습니다.
한때, 학교만 다닐 때 만해도 그렇게 사랑이라는 걸
별로 관심 없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편할 것 같은 여인을
만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그날 하루종일 일도 제대로
하지도 못한채 그 아가씨만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난, 그
아가씨를 이질려고 했지만 내 머리에 맨돌고 있는거 있죠.
그래서 그 아가씨를 이질려고 술 마시기도 해지만 소용없더라고요.
과거 상처때문에....
그리고 어떻게 그 아가씨을 만나게 되여냐면은요. 제가 기술센타에서
일하다보니 손님들오면 대접하기위해서 가끔씩 커피를 시키 곧,
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아가씨를 만나게 된 겁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난 그 아가씨를 우연히 만나게 되였는데
막상 좋아하다는 말을 하지도 못하면서 그 아가씨가 일 하는 곳에서
가끔씩, 차 한잔 마시로 가기도하고, 있지만 사랑해도 되냐고 하는말
죠차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두 번 다시는  그 아가씨를 놓치긴 싫고 빼앗기도 싫은 그녀입니다. 그런데 단지, 커피배달하는 아가씨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올립니다. 답변좀 해주세요.그리고 오늘 그녀와 음악를 듣고 싶네요.
꼭 들려주세요.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이라는 음악 들려주세요.ㅠ.ㅠ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