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화창한 봄날입니다......(반갑지않은 황사가 끼었지만요...)
오랜만에 뵙네요......
요즘도 두분께서 진행하시는 "즐거운 오후3시" 방송을 잘 듣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현대사회를 살고있지만 자연의 섭리를 거역할수는 없겠지요.....
더구나 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입장에서보면 자연의 횡포를 인위적으로 제재 할수도
없고요.
계속되던 가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엊그제 고마운 단비가 내려 모든 농작물에
활력소가 되었지요.......
물론 일손은 더 바빠졌지만요..
특히 과수농사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더욱 바쁘시고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농업인 들과 함께 듣고싶은 ...나훈아-강촌에 살고
싶네 ... 특히 배밭에서 일하고 계실 친구분들께서 같이 들었으면합니다
나주 동강에서 김광중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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