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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행복하게 해주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선재아저씨 그리고 문성숙 아줌마...

벌써 두번째 올리는 사연입니다...

오늘이 저희 엄마 생신 입니다...

고3이라... 그리고 시험 기간이라서 미처 엄마 생신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어요

요즘따라 많이 지쳐보이시는데...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너무 제 욕심만

부린거 같아요..

자식들때문에 ... 그리고 일때문에 가정때문에 힘들어하시는

저희 엄마...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두분이 제 사랑좀 엄마께 전해주세요..

'엄마... 은진이가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짜증내도 다 받아주고...

엄마도 힘든데 삼남매 뒤에서 뒷바라지 다해주고...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요...

다 잘될꺼니깐.. 생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엄마...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아저씨 아줌마, 저희 엄마 즐거운 오후3시에 전화 연결두 많이 하구 했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전화 연결 했을때 선물주신다구 했었는데..

집으로 선물이 안와서 많이 서운해 했었거든요..

엄마가 꽃을 무척 좋아하세요...

선물 주실꺼죠?? 꽃바구니 주세요~~~^^;;


목포시 옥암동 제일1차 아파트 103-102

282-2596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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