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용기주실래요?
저는.. 올해 꽃다운 나이 열여섯이 되었답니다..^^
언니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답니다..
누구에게나 첫직장에 대한 기억들은 다들 않좋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희 언니도 마찬가지였던게... 너무나 안타깝네요..
어려운 결정이었던 것 만큼 힘들어 하는 언니에게 큰 힘이 되주고 싶습니다..
직장을 그만둔 뒤 웃음이 많이 사라진 언니를 볼때마다 너무나 안타깝고
늘 자신감에 넘쳐있던 언니의 모습이 까마득히 뭔 옛날처럼 느껴지는건...
그만큼 언니가 많이 힘든거겠죠? 언니의 웃음을 다시 찾아주고 싶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픈기억을 가지고 살지만.. 그걸 잊지 못해 산다고 하더라구요..
아픈기억일랑 모두 잊고 늘 자신감에 넘쳐있는 언니의 모습..
빨리 볼수있도록 언니에게 용기 주실래요?
언니가 정말 좋아하는 god의 노래 아무거나도 좋으니 틀어주시면..
언니에게 큰 힘이 될꺼라 믿어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사연 꼭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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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당동 비파아파트 203-305 윤미자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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