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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신청곡

어버이날 엄마 아빠께 드리고 싶은사연

안녕하세요 저 슬기예요
여름장마철이라서 비가 많이 오는데 계절의 왕 5월의 여신은 왜 비를 안그치는지 궁금해요 내일은 효도 방학인데 귀찮기만 하시죠?
효도방학없었으면..하고 속으로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 읽어드립니다.
이번 효도방학, 어버이 날 때에는 최고로 멋진 어버이날 만들어주겠습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정성듬뿍담아 저에게 주셨던 바다같은 그 마음 다 갚지는 못하지만 1000분의 1이라도 100000분의 1이라도 갚아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사랑 부모님. 제가 마지막의 학년을 남겨두고 부모님께 사랑의 편지를 들어 올립니다. 항상 어리광만 부리는 제가 벌써 6학년이라니 놀랐죠?
그덕은 모두 부뫃님 덕이랍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해하였지만 실천으로 못 옮긴 이! 큰딸 슬기가 못납니다.
동생 잘 대해주고 그 만큼 상냥해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이번 효도방학은 알차고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효도방학 만들것입니다. 항상 웃고 밝은 모습보여드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해와 달이 되주신 부모님의 빛이 저에게 많이 도움을 주었지만 그 빛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조그만한 샛별이라도 되어드리고 싶고 조그만한 햇볕이라도 되어 도움을 조그만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감싸주신 부모님의 크고 멋진 덕 너무 높습니다. 그 탑을 제가 정복하여 저도 클 땐 부모님 같은 부모가 되어 바른교육 바른길로 인도하여 장님같은 까막눈으로 자식을 키우지 않기로 약속할수 있습니다.
                                                                       -큰딸 슬기 올림-
신청곡은 다나의 다이아몬드 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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