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 !
즐거운방송 아름다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한가정에 생명 줄이자 이나라 경제 대동맥의 젖줄인 철도.
아빠가 철도청에 입사하신지 벌써 올해 6월 5일이 30주년 입니다..
몸과 마음을 받쳐서 철도를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우리아빠!
깔끔한 정모와 정복을 멋지게 차려입으신
아빠가 제일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 속에서
철도발전 써비스에 최선을 다하신 아빠가
자랑스럽 습니다 .
아빠의 직업은 수많은 인명을 실고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기관사 입니다.
항상 긴장감 속에서 핸들을 잡고 계시죠
무더운 여름이 성큼다가 왔습니다.
여름은 졸음이 자주오고 피로가 빨리오는 계절이라서
열차운전 하시는 우리 아빠가 걱정스럽 답니다.
요즘 들어서 머리가 가끔 아프시다고 하셔서
아빠의 건강도 걱정이 되네요
철도손님에게 친절을 베풀어 주시는 우리 아빠가 올 한해도
사고없이 무사히 책임과 소임을 다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래를 신청합니다.
정선재 문성숙 아나운서님! 아빠! 30주년 기념 꽂배달
꼭!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평소에도 아빠가 즐겨 부르시는
신청곡 박진도에 야간열차 들려주셔요
성화 전문대학교 피부 미용과 2학년 정행숙
아빠 사무실 주소 목포시 호남동 1번지 목포 기관차 승무사무소 기관사 정광선
사무실 전화 (061)-244-1151 폰 019. 601.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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