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아줌마의 비애
저는 4살 난 아들 하나를 둔 주부랍니다.
며칠전 저는 이제 직장을 다시 다니고 싶어서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하지만 결혼 했다는 이유로... 아이가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해야 했습니다.
엄연히 자격증을 가진 전문직종사자 임에도 말입니다.
그토록 사랑한 내 아들이 취직에 걸림돌이라니....
아이때문에 라도 힘들겠다는 면접관님의 말을 듣는 순간 눈 시울이 불거짐을
느끼며 허탈감만 안고 돌아서야 했습니다..
오늘 노래하나 신청해서 듣고 다시 힘내서 면접보러 다녀야 겠지요?.
신청곡 ☞fly to the sky............sea of love 꼭 들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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