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저의 소중한 친구의 생일입니다..
저는 목포여고 2학년에 재학중인 강서영이라고 합니다.
음..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된 이유는요..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위해서입니다.
그 친구는 정명여고 2학년 10반의 정혜연이라고 하는데요..
그 친구의 생일인 오늘 9월 5일에..제가 학교 수련회를 가게 되어서..그만..
축하한다라는 말을...직접해주지 못하게되어버렸습니다..
저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친구인데...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면 어떨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이 될수 있잖아요..^^
꼭 그친구에게 전해주세요..
요즘은 학교도 다르고, 고3을 바라보는 고2가되어서인지..
만날기회도 없구나..하지만 생일 정말 정말로 축하하고!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친구야..^^
넌 여전히 나의 베스트 프렌드인거 인지 말아라~!!
그럼, 다시한번 부탁드리면서 안녕히계세요..
-9월 5일 새벽,다시한번 부탁드리면서..
아..그리고 그친구가 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무리한 부탁이지만...
꽃바구니를 받으면 좋아할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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