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가을에..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의 맑고 깨끗한 밤바다에
제철소에서 빛나는 불빛의 찬란함이 깊어 가는 가을밤을 더욱더
아름답고 풍성하게 해주는 군요
자주 접하진 못하지만 89.1 mhz의 주파수를 맞추면
두분의 정감있는 목소리가 아주 선명하게 고향 소식을 전해 주더군요
벌써 고향을 떠난지도 15년이란 세월이 되었습니다
고향에 한번씩 갈때마다 변화되는 도시의 거리에 때로는 아주 감격하고
때로는 옛 추억이 묻혀 버린듯한 아쉬움이 교차 하지만
고향의 따뜻한 정과 학창 시절의 추억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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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계시는 어머님과 식구들 즐겁게 생활하기 바라며
운수업을 하시는 형님과
개인택시 운전을 하시는 김영하 김성현 아저씨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광양에서 주 원휘 드림
신청곡은 : 김 용학 (나,너,그리고 우리 ) 남상규( 고향의 강)
중에서 한곡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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