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생일축하해주세요
저는 상동에 살고 있는 새내기 주부 오성숙이라고 합니다.
돌아오는 18일이 저희 신랑 스물네번째 맞이하는 생인인데 뭔가 특별한 걸 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저희는 4년의 연애 끝에 이 해 5월달에 결혼을 했구요..... 지금은 8개월이 된 임산부입니다(아이! 챙피해라).... 신혼초라 ...신랑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제 몸 하나 신경쓰는 것도 힘들어 신랑한테 많이 소홀해답니다..그런 저를 위해 신랑은 집안일과 살림을 싫은 내색하지 않고 저 대신 다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신경써주는 마음이 너무너무 고마워...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자기야! 많이 이해해주고 사랑해줘서 넘넘 고맙고 자기처럼 건강하고 착한 우리 소현이 낳아서 우리 날마다 행복하자.. 자기 진심으로 사랑해..그리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문성숙씨. 황언배씨 꼭 들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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