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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안들어주시면 미오할꺼에요~♡(필독)

안녕하세용~언니오빠~(^^ㆀ)
저는 올해 21살인 어여쁜 대학생이랍니다..(오바인가요??ㅎ)
방송 잘듣고있답니다..(재밋어요~호~)
라디오에서 사연들으면서 울고 웃기만 하던 제가 이번에는 사연을 올리게되었답니다..그래서 많이 쑥스러워요..

사연인즉슨..

사귄지 2년이나 다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답니다..
그 남자친구에게는 세상에 하나뿐이신 어머니가 계셔요..아버지는 그친구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해에 병으로  돌아가셨기때문에 세상에 하나뿐이신 부모님이시죠..
고생이라고는 한번도 해본적 없으신 어머니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난뒤에 많이 힘들어하세요.. 궂은일도 하시고..
그렇게 그친구에게 소중한 어머니의 45번째 생신이 다가온답니다..
이번주 30일인데요..(12/30)
그 친구가 어머니께 뭔가 좋은 선물 해드리고 싶다고 해서 즐거운 오후 3시에 사연을 보냅니다..무진장 무뚝뚝한 남자인 친구가 한번도 어머니 생신 챙겨드린일이 없다나봐요..
누구보다도 저를 많이 챙겨주시는 그 친구 어머니께 저도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구요..도와주실꺼죠?

(그리구..이건 언니 오빠께만 알려드리는건데요..
앞으로 시어머니가 될지도 모르는 분인데..점수도 많이 따놔야하잖아요..ㅎ)

흠흠..^^

도와주시리라고 믿고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ㅇ^ㆀ


선물 마니주세요~호~호~호~ ㅇ( ^ㅇ^  )ㅇ

목포시 신흥동 현대아파트 103동 307호 우)530-390
한정훈 (신청하는 제 남자친구 이름..남자친구 이름으루 보내주세용~)

h.p019-633-0957 장가영(신청하는 제연락처 제이름~^^*)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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