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민 된지 일주일째....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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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지요?
경북울진에서 7시간이란 긴 시간을 소요하며 이곳 시민이 되고자 어렵사리 이곳에 온지도 일주일이 되었네요.어느정도 이사짐도 정리가 되고,이젠 음악을 들을수 있는 여유도 생겨서 라디오를 켰는데 놀랬잖아요.서울방송이라고 착각할정도로,재밌고 남.여 두분이 하는 방송은 지방에서 찾기가 힘들어서...앞으로 열심히 들어야지.....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어 잊었는데,이사할즘에 우리결혼 3주년이었는데...해마다 이벤트가 있었는데,너무 허무하게 지나서 뒤늦게나마 신랑과 기분을 내야 하는데 이곳은 유달산과 세발낚지외엔 아는게 없어서 조언 부탁 드려용.
매일 봐도 보고싶은 울신랑 박지훈씨와 듣고 싶네요.이승철의 네버앤딩 스토리 부탁 드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