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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이런분들은도와.....

안녕하세요> 저는어느모 마을에 사는40대 중반에가장입니다. 마을을 알리지 못한이유는 알리기를 마을모든분들이싫어하십니다. 저희지역에 장애를가진분들과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계시는데. 모든분들이가정에서외면당하고 오갈데 없는분들이기에 여기에 와계신답니다. 그래도 자기자식자랑만하시면서 불효자식아니다는 부모님들의 마음를보면자식이뭔지!하는생각이 들곤합니다 돈이없어서 교통비밖에 안주었어도 재미있게 불러주고 간가수들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방송에나오시는가수들은빨리가시고다른가수 두분은마지막까지 트롯트를 즐겁게 해주시고 가셨는데 고마워서 잊혀지질안는군요. 가수이름은서민석 이라는무명가수와 방송으로 듣고 있는 보길도란가수였습니다.보길도란가수에게 왜할머니에게잘해주냐고 물어보니하신말씀이집안에서 5대가 사는것이꿈이였는데 서울에올라가서 아버지가 못한가수 하려고 노래 연습하고 있던중90세에나이로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할머니생각이 많이난다더군요.그말을듣는순간눈시울이적셔지더군요. 어려운가수들은많이 도와 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많은가수분들도 사회에 좋은일 하셨으면합니다 부탁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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