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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이 노래을 꼭 들려 주셔야...운명같은 여인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오후3시 제작진 여러분...^^^ 저는 조그만한 가계을 운영하며 조카들을 키우면서 아직 결혼 못한 미혼이랍니다 왜 조카들을 키우냐구요? 어느날 누나 나 애들하구 몇칠만 있다 갈께.. 그러던 동생이 그날 이후로 몇칠이 몇년이 되어버린거죠 2살 3살이던 조카아이들은 철없이 떨들어 대고 집안에 성한 물건이라곤 남아 나질 않더라구요 온통 순간에 중고품으로 전략하고 말았읍니다 제 밑으로 동생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아이 한번 안아볼줄 모르고 어느날 애 엄마로 살아 가야만 했읍니다 두아이에 엄마!!! 겨울이되면 작은애는 업구 버스을 타구 출퇴근을 하며서 참 많이도 울었지요 왜 하필이면 내가 .... 부모님 원망도 하구 아이들 엄마며 주위사람들이 원망 스러웠읍니다 그러던 조카들이 이제는 2학년 3학년이 되어 공부도 제법 잘 한답니다 그런데 얼마아니면 아이들하구 헤어져야 합니다 독신으로 살겠다던 제가 내년이면 결혼을 해서죠 아직은 엄마에 손길이 필요할때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보면 절루 눈물이 나는것은 많이도 정이 들었나 봅니다 저 어찌해야 될지 갈등입니다 그래도 제게는 운명같은 사람인데 ...... 이런 환경에도 이해하구 기다려주는 그분에게 안갈수도 없구 ...... 항상 미안하구 고맙구 마냥 잘해주기만 하는 그분에게 들려주고 싶은 피로회복제 바카스같은 좋은 노래 한곡신청합니다 조규철님의 "운명같은 여인 " 부탁합니다 애청자 올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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