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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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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가정에 좋은일만 있을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웃음과 한낮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시는 두 분께 늘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결혼한 후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해서 첫 월급을 탔습니다. 제 나이가 오십일세인데 정말 감개무량 그 자체이었습니다. 우선 시어머니 용돈을 드리고 남편 내복을 사고 아들 스웨터를 사고 남은 돈은 2월에 제대하는 작은 아들 대학 등록금에 보탤 겁니다.어려운 살림살이에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 생각하니 스스로 대견해서 사연을 보내봅니다. 1월5일은 시어머니의 84번째 생신이고 25일은 남편의 54번째의 생일입니다. 2004년은 웬지 우리 가정에 좋은일만 있을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요. 신청곡 부탁해요.전승희씨 한방의부르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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