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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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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신청곡

작년 6월달에 사고를 쳐서..지금 사회봉사하면서...

반갑습니다. 따쓰한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계절이 오고 있네요.. 자주 누나 라디오 듣고있는 한 청년입니다. 작년 6월달에 사고를 쳐서..지금 사회봉사하면서... 형 라디오를 자주 듣게 되는데요~ 아침일찍 홀로계신 할머니*할아버지들을 저희 복지관에 대리고 옵니다. 하루에 밥 한끼 조차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시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을 보면..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은 봉사활동하면서 많이 느끼게되고 많이 깨닭게 되고...많이 늬우칩니다.. 또 하루 일이 끝나면 퇴근할때 보람도 많이 느낍니다. 대학교 1학년때 철없을때 친구들과 여행가고~차를 워낙 좋아해서... 이렇게 지금은 뒤늦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차가 좋았는지...지금 생각하면 정말 후회하고 뼈져리게 느낌니다. 홀로계신 저희 어머님 속도 많이 섞였구요..정말 돈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때 그 일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올한해는 아무런 사고 없이 저희 가정이 다 잘되게 바라고... 그리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항상 천국에서도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항상 우리 가족 모두~행복하고 하는 일이 잘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 절때 저희 어머님 가슴 칠일 없도록 하고 착실하게 살렵니다. 정말 사람은..죄짓고는 못산다는 말이 있듯이...앞으로라도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볼렵니다. 그럼.....봄같이 따스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신청곡은~"보이즈투맨-"a song for mama"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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