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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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지예님...어젠 감사했어요.
컴샘한테 전화해서 결혼축하 드린다며 녹음된 사연글 전화기로 들려줫더니...
어머니 감동이예요...하며.어쩔줄 몰라했어요.. 정말 깜짝 이벤트 같아요...하며...너무 좋아하셨어요.
신랑에게 자랑해야 겠다며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을 물어 보던데요.
저녁에 가족과 치킨에 맥주한잔 마시기 위해 맥주를사러 아파트 수퍼에갔는데..
수퍼아주머니께서 들어가자마자...가빈엄마...라디오에 글올렸지 하는거예요.
순간~정말 놀랬어요...수퍼아주머니께서 음악을 좋아하시는지...~항상 뜨개질하며 라디오 들으시거든요...
그래도 어떻게 전지 아세요....그러닌까?
방가빈이가 흔한 이름이 아니잖아...그리고 나만 들었던것이 아니라~지민엄마랑 함께 들었어라고 하는데..
~ 정말이지.. 목포사람.즐거운 오후2시를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신청곡은 남녀노소 누구나 싶게 따라 부를수있는 노래...송대관에 네박자 함께 들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