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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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
이런날은 괜시리 우울해지기 쉬운데요.
오늘 유치원 가는 제 아이들 보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비가 오니까 마냥 좋아서
손을 내밀어 빗물을 받아보기도 하고,
까르르 웃는 모습이 잠시 우울했던 저에게
웃음을 되찾아 줬습니다.
오늘은 마트에 가서 애들 우산이랑 장화랑 사줘야겠어요^^
20일부터 장마철이라니까
장마대비해야줘~!!
저의 삶의 활력소가 되주는 소명이와 소희를 생각하며
노래 한 곡 신청하께요^^
소명이가 TV에 나오는 거 보고 곧잘 따라하는 노랜데요
마야의 쿨하게~ 신청합니다.
비 때문에 우울해졌던 분들도 기분좋아지길 바라면서..
- 두 아이의 엄마가-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