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게시판에 팬이남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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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령,최원암 부부님 넘 멋 있었습니다.
작성일: 2004/06/07 PM 11:48
오늘의 아침마당은 부부가수가 함께하는 정말로 재밌고 유익한
아침마당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답니다.
아침일찍 볼일이 많았건만 열일을 재처두고 보았습니다.
남달리 옥화령 부부께서는 부산에서 가수 활동을 오랜동안 하다가
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서울로 입성한지도 일년 3개월이 넘었군요.
옥화령 가수님은 부산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가수로 가창력이 대단하시
고,음색 또한 힘있는 고음처리의 완벽함에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한지 그동안 많은 변화로 발전을 하고 있더군요.
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시구요. 케이불 방송의 노래교실에서
열심히 노래도 가르처 주시구요. 무슨 노래던 막힘없이 잘도 부르시는 옥화령 가수님의 뒤에는 진짜로 힘있는 춤추는 자상한 낭군님
최원암씨가 약 20년을 조금도 떨어짐이 없이 한결같이 함께하는
부부로 정평이 나 있답니다. 오늘 아침마당 출연에서도 알렸듯이
옥화령님을 위해 직업을 아예 그만두고 메니저의 역할로 최선을 다하며,자제분 한데 전화를 할때도 사랑한다는 말로 시작하는 마음씨
착하며.아내인 옥화령님을 항상 편안하게 해 준다는 ...역시 철학이 담긴 강한 남성다운 사나이..춤추는 남자..최원암 님을 높히 평가 합니다.
어께에 힘주고,운동께나 했다며 힘주는 남자가 아닌 진정코 옥화령 가수
님을 모든 사람들을 편하게 배려하는 최원암님...정말로 멋진 사나이가
아닐까요.한편으로 옥화령 가수님...틀틀 하시면서도 소탈한 성품의
인정미 넘처 흐르는 매력도 부부간의 다정함을 돋보이게 하네요.
초등학교 동창회때 초대가수로 노래하실대..무대에서 춤추는 무용단,그리고 백댄서의 최원암님...앞에서~~~~~~
빵빠방빵 빠바방 빵빵~~~전주와 함께 노래할때~~~~~ㅋ.ㅋ.ㅋ
뽀오옹...을 길게 춤추는 남자 땜시로 냄새가 지독하여 ...옥화령님 노래가 안나왔다는 숨겨진 애기도 넘 재미 있군요. 모용단의 추궁에
곤욕스러워한 터퍼하신 옥화령님도 멀리하고 가만히 숨쥑인 최원암
님...!! 앞으론 뒷 단속을 철저히 하셔야 옥화령 가수님..노래도 잘
도 막힘없이 넘어 갈것입니다...농담이구요.
옥화령님의....8임자가 있었네.*첫사랑,*뛰어봐...외...장록수 노래도 정말 잘도 부르시더군요. <임자가 있었네>...더욱 하늘높히 전국 방방곡
곡에 널리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힘차게...파이팅...!! 합니다.
오늘 아침마당...출연하심에 축하와 더불어 <임자가 있었네>...옥화령님의 노래 건승을 빕니다.
글번호58769--14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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