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딛고 꼭 힘차게 일어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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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왕애청자중의 한사람입니다.
8월2일이 아내의 46번째 생일입니다.
20년 동안 같이 살아오면서 고생만 많이 시켰습니다.
무슨 큰 욕심과 과장된 부귀영화를 약속하며 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요즘은 평범한 행복이 무었인지도 모르고 살고있기에 남편으로서
아내에대한 미안한 마음 금할 수 없군요.
제가 하던일이 잘 않돼서 몇달전부터 철공소 선반작업 보조일을
하고있는 아내입니다. 가끔 불평을합니다마는 또다른 내일의 보람을
느껴보자는 저의 위로에 금새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아내.... 그 모습이 불쌍하고 애처로워서 슬퍼집니다.
이러한 제 아내에게 생일선물로 전승희씨 한방의부르스 신청합니다도와 주십시오.
또, 어려움을 딛고 꼭 힘차게 일어날거라고 , 사랑한다고 전하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채택이 않돼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글올리는거로 즐겁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