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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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밖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웃기보다는 부채에 수건에 인상들을 왜 이렇게 쓰고 다니는지....
그래도 자식들을 위해 그리고 고생하는 신랑을 위해 시장을 봐 오는 아줌마들, 또 열심히 사는 분들을 뵈니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랑스릅습니다..
참 제 친구가 장사를 시작했답니다. 길에다가 좌판을 펴고 옷을 파는 일이에요... 정말 힘든가봐요...
항상 덥기도 하고... 더위를 잊어버리려면 손님이라도 많이 와야 하는데 항상 전화 통화를 하면 걱정이랍니다.
그 친구에게 힘이라도 내라고 어떤 말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항상 쓸데없는 소리만 하고 끊어 버리거든요...
혜숙아, 정말 부지런한 너의 모습이 보기 좋다. 화이팅!
신청곡 부탁드릴게여....그 친구 힘내라고...그 친구가 좋아하는 노래로 부탁드립니다.
이창휘 노래 \"괜찮아요\" 꼭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