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일로 지금까지 말안합니다 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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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요..
저녁잘먹고 식구들끼리 저녁운동갔다 오는길에
저희 아파트의 날씬한 아줌마를 만났거등요.근데 고 얄미운 아지메가 핫펜츠를 입고 운동나왔데요...
근데 울 남편의 시선!!!!!!!! 목이 삐뚤어져라 그 얄미운 아지메 뒷모습을 하염없이(?)바라 보고 있더구만요~근데요~참 기분더럽더군요
잘아는 아짐메를 부러운듯 바라보는 남편~~~~~정말 미웠습니다.
그순간 농담을 던졌죠~ \"아저씨! 그냥 화끈하게 목돌려서 확실히 봐삐라! 그러다가 목뿔라지것다.! \" 그랬더니 정곡을 찔린 남편 오버하더구만요...
사실 그일로 지금까지 말안합니다 둘이다~
근데 우짭니꺼? 내일(7월20일)이 얄미운 남편 생일인걸요`~
맛나는 음식과 신청곡 전승희씨 한방의부르스를 선물할려구요~
평소 착한 남자이니 쏘가지 넓은(?) 제가 용서해야것죠?
항상 가족위해 열심히 산다꼬 고생많다고 전해주이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