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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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잃어버린세월을 들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한게 가을이 왔나봐요
마음도 심란하고 괜히 센치해지고...
커피맛도 좀 틀려진것 같고 바람도 예전같지 않네요
이런 계절엔 꼭 사춘기 소녀가 아니라도 시인처럼
좋은시가 생각 나는것 같기도 하고 학교때 암송하던
시구절도 혼자 흥얼거려 보곤 합니다.
얼마전에 들은 이승현이라는 가수가 부른 가사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세월에 파묻혀서 삶속에 묻혀서..
정말 세상살이가 쉽지 않은데 정신없이 살다보면
과연 이렇게 사는게 옳은것 인가 잘사는것 인가
되묻곤 합니다.
황언배.정다미씨 이노래 들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