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아서 이렇게라도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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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선미라고 합니다^^
월요일 9월13일이 제가 제일 사랑하는 저희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인데 고3이라^^; 아무것도 준비해드리지못해
마음을 담아서 이렇게라도 글을 올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금술좋은 우리 부모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아 그리고 아빠한테 꼭 하고싶은 말 대신전해주실래요..
애교없다고 뽀뽀도 안한다고 늘 서운해하시는데
마음은 그게 아니라구요^^
그리고 너무 죄송하다구요.. 좋은 대학 당당히가서
아빠 기운나게 해드리고 싶은데
심려끼쳐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구요..
대신 남아있는 기간동안 열심히 해보겠다구요^^
아빠엄마 사랑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빠엄마 신청곡 전승희씨 한방의부르스
꼭 축하해 주셨으면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