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생 기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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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일이면 육남매 중 저희 집 막내가 32번째 생일을 맞이합니다
추가해주세요 ~~~그리고 결혼 한지 4년만에 임신 5개월째 이구
저하고는 10년 터울로 어려서는 제가 업고 다니면서 등에서 잠도 자구
어린마음에 애가 언제 자라나 그런 생각두 들고 ~~~
근데 벌써 얼마 아니면 애 엄마가 되는 막내이기도 합니다
막내라면 흔히 가족에게 어리광이나 부리고 챙겨주길 바라잖아요
언니인 저는 한번도 먼저 집안 행사나 생일은 물론이구 별루 챙겨 본적이
없어요 이번에도 엄마가 전화라도 해주라구 말해 줘서 방송으로 글을
올리는 거구여~~~
그러는 우리 막내는 저와 반대로 먼저 챙겨 주면서도 단 한번도
불만 한번 부린적 없답니다
이런 동생의 경사가 겹혀서 이번에는 언니 노릇한번
할려구여~~~~ 미리 임신축하도 할겸 생일을
축하해 주심 좋겠어요
추카 마니 마니 해 주실거죠?
그리고 사랑한다고 제 동생 미자에게 꼭 전해 주시구요
생일날에 함께한 자리에서 이방송이 되면 제 동생에게
어께에 힘좀 줄텐데요,,,ㅎ
동생이 좋아하는 노래는요,,,
조규철의 (운명같은 여인) 부탁해요,,
그럼 수고 마니 마니 하시구여 행복 만땅 받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