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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가슴이 아풉니다

미치도록 울고싶습니다 내 눈물이 다 말라 더이상 나오지 안도록 하지만 지금 내가 운다는면 마음이 약해질것 같이 꾹꾹 참습니다 지금도 내 마음이 갈팡질팡합니다 내가 너무 못되서 이러는 것은 아닌까 정말 이 방법밖에 없을까 싶지만 더이상 날 어찌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아프고 나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듯 즐거움도 있겠죠 서희의 위하여를 신청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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