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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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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다미님께...신청 합니다.

오늘은 이달의 마지막 날이네요. 2005년 봄은 이렇게 왔나봅니다. 어렵고 힘들던날 이동원님의 봄길을 들었습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노래 가사처럼 언제나 끝은 새로운 시작을 알려주는듯 합니다. 언제나 올 봄처럼 인생이 펼쳐 진다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할까요? 아무 의미없이 삶의 의미 자체로만도 행복하다면 우리는 또 얼마나 감사할까요.그길이 비록 막다른 골목일지라도..... 멀리서 그리고 가까이서 햇살이 웃음짓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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