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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인생 슬픔과 고통은 어쩌다 찾아온 불청객이라 생각하고, 우리 인생은 쉬어 갈 수 없듯이 쉼 없이 걸어가다. 고단하면 기어서라도 가고, 밤이 오면 하늘을 지붕 삼아 어둠 위에 누워 찬란한희망의 등불이 보일 때 까지 마냥 걸어가고 싶습니다. 깊어 가는 오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즐거운 오후 2시에 남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봉사할 줄 아는 사람들 친절한 사람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조용필의 '그 겨울에 찻집'을 신청합니다. 전남 해남군 옥천면 팔산리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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