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륵주륵~~~ 아버지 주름도 주륵주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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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홈피 놀러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만
그래도 농사지으시는 어르신들께는
한방울 한방울의 비가 가뭄의 단비니까
즐거운 일인거 같네요.
무더위도 한풀꺾인거 같고
여러모로 좋은데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걱정이죠.
그래도 무더위가 한풀꺾여서 조금은 나은거 같네요.
저희 아버지가 많이 좋아지셨기는 하시지만
세월앞에 장사없다고
아버지의 주름은 갈수록 깊어지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아버지 오랜만에 좋아하시는 곡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문찬영의 아들아딸들아
들려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버지애창곡: 아들아딸들아 (문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