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남편생일 추카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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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따뜻한 봄이네요,
봄나들이는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아직 울 딸이 어려서 집에만 있네요,
남편이 완도로 발령나서 여기 완도로 이사온지 1년이 다 되가네요
여수에서 살다 항상 여수엠비씨 라디오 듣고 여수엠비씨 지역뉴스 들으면서 살다가 여기 완도로 이사와서 목포엠비씨 방송 들으면서 살게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4월 21일이 저의 남편생일이거든요
결혼해서 세번째 맞이하는 울 남편생일인데
직장 생활하느라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퇴근하고 왔을때 축 처진 남편의 어깨를 보면 한 없이 안쓰럽웠는데
요즘 이쁜 딸 우리 혜원이 키우느라 남편에게 넘 신경을 못쓴것 같아 너무 미안해서
이번 생일날에는 우리 남편 힘내라고 맛난 음식도 많이 하고 사람들도 많이 초대해서 행복한 파티를 열어볼까합니다,,
완도해양경찰서 경무계 진순겡님
사랑하는 혜원아빠 생일 넘 추카하고
내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 것 알지
지금처럼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게 지내자~
신청곡은 장윤정 \"어머나\"
남편이 이노래 넘 좋아하거든요
꼭 부탁드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